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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미국자유여행준비 - 숙소정하기

불량마늘 2016. 8. 3. 12:41

먼저 호텔*닷컴, 익스*디아, 호텔*스, 인터*크, 트리*고 등등 숙박에 관련된 앱을 모두 깔고 확인해봤다.


뉴욕이란 명성에 맞게 호텔 왠만한건 30~40만원선이었다 맙소사


서치된 숙박업소중 몇 안되는 호스텔도 캐비쌈



영어도 못하고 혼자 자유여행으로 갈것 이기에

한인민박으로 알아봤다


카페 미여디 라는 곳에 (http://cafe.naver.com/nyctourdesign)

제휴? 맺은 한인민박에 대한 정보와 후기들을 섭렵하기 시작.


자신감을 가지고 업체마다 게시글에 댓글이나 

쪽지, 메일을 보냈다.


모두 친절한 답변이 오니 민망해 하지 말기


어떤 민박집이 맘에 들든 안들든 얼마 안남은 일정에 알아보려니

내가 묵을 일정에 방이 없었다.


오메..

재고 따지고 할 시간이 없었음.


방이 있어도 도중에 체크아웃해야 하고.. 


그래서 그중에 제일 길게 있을 수 있는 민박으로 결정했다.


일정은 12박 13일이지만

숙박은 11박 12일 뿐이 못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과디아 공항에서 노숙할 생각으로 노숙후기 알아보니

나같은 사람들 꽤많네..? 

급 기분 좋아짐ㅋ



1박에 48불

48 * 11 = USD528

오늘 날짜 환율로 따져보니 한화 586,713.60 원 정도다.


이래저래 60만원 정도의 비용



한인민박은 일반 콘도나 가정집 등을 개조하여 만드는 경우가 많다고.

그래서 숙박하는데 좀 조심해주길 바라는게 많다.


어떤 곳은 세탁비를 받는 곳이 있고

얼리체크인 늦은체크인에 대한 비용도 청구한다고 하고.



생각해보니

이렇게 쓰는 나도 급하게 숙소 정한지라

서비스? 차원으로 제공되는 항목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네..


쩝..



-추가-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치약, 드라이기


취사도구, 식기류


무료세탁, 건조기


평일 조식 제공


루프탑 이용 가능


수건 1인 1개


준다는디

수건은 더 챙겨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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