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비행기 이용에 가장 큰 즐거움이죠. 기내식먹는 시간! 먼저 평가를 하자면,그냥.저냥.그닥.뭐..딱히..랄까.. 하얀 네모는 케이크입니다. 달디 달아요샐러드 같은건 우리나라의 샐러드와는 다른 맛이에요.아.. 제일 배신감 느낀 토마토주스.. 그냥 다른 음료예요. 맛없어요.방심하면 안되요비프달라고 하면 주는 세트 입니다. 퍽퍽해요.김치가 있어 그나마 편하게 먹었어요. 한숨늘어지게 자고 나면 주는 아침밥입니다.네, 오믈렛이에요....과일이 참 맛있었어요. 치킨 세트 입니다.토마토주스의 실패로 오렌지주스를 시켰어요.비프보다는 치킨세트가 갠적으로 더 나았습니다. 이후에 사람들 한참 잘때 후다닥 스쳐지나가듯이 주는 샌드위치가 있어요.맛은 있는데 뭐랄까.. 편의점에서 파는 샌드위치 같은 구성이랄까.. 대신 빵이 ..
이번 뉴욕여행의 공항 루트는 이랬다. 출발지 환승지 도착지 환승시간 인천공항 토론토공항 미국 라과디아 공항 2시간 30분 정도 미국 라과디아 공항 토론토공항 인천공항 1시간 40분 정도 내 항공권의 짧은 환승시간을 본 아는 동생의 "뛰어야 겠네" 한마디에 덜덜떨다가 무사히 돌아온 후기다. 먼저 에어캐나다 항공을 이용했다. 에어캐나다 후기는 다음에 적기로 하고.. 우선 이번 후기는 무조건 빨리가야 한다는 일념하나로 움직였기에 사진이 하나도 없다..ㅋㅋㅋㅋ 에어캐나다 항공기에서 2/3지점 정도의 뒤쪽에 앉았다. 환승시간이 짧다며 승무원에게 먼저 내리게 해달라고 하면 도와준다고 하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나같은 경우는 생각해보면 그럴 필요가 없었기도 했고 얘기해도 불가능할것 같았다. 공항에 랜딩할때까지 의자에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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