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

보석에 대한 로망이 없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아마 아무거나 손가락에 끼면 좋다고 헤헤 거릴거에요 전..ㅎㅎ (보고있나? 예비신랑?) ​ 제일먼저 까*띠*, 티*니 백화점 명품점 가봤는데 가격대비 이쁜지 모르겠더라구요 ​ "우와~" 할줄 알았는데 시큰둥해서 당황했나봐요 ㅋㅋ 남자친구가 나중에 말해주더라구요 대체 어떤 걸 원하는거냐고.. ​ ​ 제가 그걸 알면 매장들어가자마자 눈이 반짝반짝 했겠죠...ㅋ.... 여튼 비싼 백화점은 뒤로 하고 다른날 종로로 갔어요 우와.. #종로일리아스 사람들 여기에 다 있더라구요 ​ 저희는 제휴카페를 통해 간것이 아니어서 몰랐는데 대기자도 있고 예약제로 운영되는 곳이라네요 ​ 딱히 생각해둔 디자인이나 색상도 없었어서 고민이 많이 됐는데 상담해주시는 분이 정말 많은 종류의..